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5일 오후 4시 본관회의실에서 열리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오송읍사무소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 후 11시 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제25회 오송CEO포럼에 참석하고 오후 3시 제천문화회관에서 9988 행복지키미 사업 발대식에 참석한다.
이동필 농림축산부장관은 15일 오전 11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한다.
황영철 국회의원이 14일 '제2회 홍천강꽁꽁축제' 개최되고 있는 홍천강변에 방문해 축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황의원은 각 체험부스를 돌며 축제 관계자 및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을 격려하고, 홍천 동면 좌운1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장터국밥 식당에서 찰떡 떡메치기 체험을 하면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황 의원은 "홍천강 꽁꽁축제장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시어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 의원은 홍천·횡성 지역구 18대,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으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과 안전행정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다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1년 농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토양관리를 위해 영농 전 작물재배지에 대한 토양양분과 필수원소 함량 등을 분석하는 영농 서비스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토양검정은 작물재배용 토양과 농업재배환경에 투입되는 퇴비, 가축분뇨 액비 등을 정밀 분석한 후 종합적 시비(거름주기) 컨설팅을 받는 것으로 균형 잡힌 토양양분 관리, 과용되는 화학비료의 적량시비로 농자재 비용 절감, 수질․토양 오염 예방 및 안전 농산물 생산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토양검정 시비처방을 받고자 하는 농가, 특히 논을 밭이나 하우스로 전환하여 작물을 재배하고자 할 경우에는 토양환경상태가 아주 다르기 때문에 토양검정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토양 채취 방법은 양분시비 전에 표토의 자갈, 잡풀, 이물질
강원도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태백산도립공원, 중앙로, 황지연못 등 시내일원에서 ‘눈, 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제21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최하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2014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지역축제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되며 더 깊은 의미를 가지고 17일 화려한 개막식을 할 예정이다.우선 개막식과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시내 중앙로 야외 특설무대에서 이루어 지고, 태백산도립공원일대에서는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작품 12점을 포함한 눈조각 32점과 태백시내 중심지일원 눈조각 30점 등 총 62점에 이르는 눈조각 작품과 눈미끄럼틀, 눈미로, 이글루카페 등 눈체험 시설이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또한 ‘사랑이’, ‘청정이’, ‘환희’ 등 축제 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올 겨울 잦은 한파와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재배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는 대설과 한파 피해에 취약한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버섯재배사 등 시설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을 방송, 시설재배농업인 SMS 안내 등을 병행해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아울러 대설 한파 시 ‘농작물 및 농업시설 관리 점검 요령’도 안내하고 있다.관리 요령에 따르면 복숭아 등 과수는 백색 수성페인트를 주간에 도포하고 반사필름, 신문, 짚 등으로 싸매주기를 해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해야 동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시설재배농가는 보온자재를 보강하고 온풍기 등 가온 장비를 가동해 작물별 적정 수준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인삼재배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각종 친환경 농산물 인증 비용을 지원을 위해 올해 3억3천만 원을 들여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유기가공식품 등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지원액은 친환경인증 1건당 실제 인증비용의 60%까지이다.지원금은 인증을 획득하거나 인증을 신청한 후에 거주지 시군 및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되고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며 지원금은 6월, 9월, 12월에 각각 지급된다.경기도는 지난해 쌀, 배, 포도, 상추 등 3,250건에 모두 10억 원의 인증소요비용을 지원했다. 도는 현재 7,773ha인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면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14일부터 17일까지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기 학생의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신나는 녹색식생활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환경·건강·배려를 고려한 성장기 학생의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것으로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주관으로 개최된다.도내 9개 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사랑나눔카나페, 건강식생활퀴즈대회, 이야기가 있는 전통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전통식문화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감사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양하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도는 이번 캠프와 함께 초등학생 식생활교육을 위해 ▲녹색식생활체험학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15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위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건강한 식품 환경을 위한 경기도 시민감시단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시민감시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업소 감시요령을 비롯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시민감시단 역할과 활동계획 등을 설명한다.경기도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 출범에 맞춰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을 구성해 4대 사회악인 불량식품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한편 도 관계자는 "시민감시단은 먹을거리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며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더욱 촘촘한 식품안전망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